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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 '러블리 여신'이미지로 어울화장품 뮤즈에 발탁

배우 박세영이 어울 화장품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10일(금) 어울 화장품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인지도와 인성 등을 두루 겸비한 뮤즈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배우 박세영이 가진 다재다능하고 러블리한 여신 이미지가 어울이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모델발탁과 함께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박세영은 광채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박세영은 2012년 SBS 뉴스타상을 거머쥐며 <내일이 오면>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 2013>에 이어 <내딸 금사월>에서 첫 악역에 도전과 <뷰티풀 마인드>의 반전을 가진 여의사역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KBS <뮤직뱅크> MC,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인기예능프로 출연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적극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반전그녀' '친절한 세영씨' 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또한 박세영은 SBS 월화미니시리즈 <피고인>의 후속으로 방영될 <귓속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BC연예 우연희 | 사진제공=어울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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