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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앤 트루> 15일 끝으로 시즌1 종료, '시즌2' 준비 돌입

KBS 2TV <트릭 앤 트루>가 2월 1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영하고, ‘시즌 2’를 준비한다.

2일(목) 제작진 측은 “2월 15일 시즌 1을 마무리하고, 시즌 2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트릭 앤 트루>는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상상을 초월한 소재와 놀라운 과학적 현상들을 안방극장에 선보인 약 4개월간의 방송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을 예고했다.


특히, <트릭 앤 트루>는 기존의 스타 위주의 예능을 벗어나 과학을 예능 속으로 불러들임으로써 새롭고 놀라운 볼거리와 과학과 마술의 절묘한 만남을 선보여 긴장감 넘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이에 지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샤이니 민호부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사나 등 다양한 스타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추리를 펼쳐가며 치밀한 추리력과 놀라운 상상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마지막까지 스타 호스트의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인다. 광희, 씨스타 소유, EXID 하니, 여자친구 등 내놓으라 하는 아이돌이 출동해 기상천외한 매직X사이언스 쇼를 펼칠 예정이기 때문.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쇼가 이어질 <트릭 앤 트루>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제작진 측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근 광희부터 소유, 하니, 여자친구까지 모여 스타호스트 공연을 펼치는 등 재미있게 녹화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트릭 앤 트루> 시즌 1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트릭 앤 트루>는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고 있으며, 2월 15일을 끝으로 시즌 1을 종영하고 시즌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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