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김형규, 판박이 아들 깜짝 등장... “입 냄새 날 때 있더라”

김형규가 아들 김민재 군을 깜짝 공개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직 VJ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가 구취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규는 아들 김민재와 반려견 앙드레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

김형규는 김민재 군을 소개하며 다짜고짜 트럼펫 연주를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규는 “민재, 양치질 잘해?”라고 물었고, 민재가 그렇다고 끄덕이자 “그런데 밤에 약간 밤에 냄새 날 때가 있더라”고 말해 민재를 당황케 했다.

뒤이어 민재에게 양치질 시범을 보여 달라고 말하며 이와 잇몸을 빙글빙글 닦는 ‘어린아이 양치법인 회전법‘을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