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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변신한 <텔레몬스터>, "몬스터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가요~"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다.

<텔레몬스터> 캐릭터 버스는 이번 주부터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7개 정류장 총 2.5km을 무료로 순환하며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텔레몬스터> 캐릭터 버스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이리·포포·여시·락지의 발랄하고 귀여운 외모를 살려, ‘몬스터 친구들과 함께하는 동물원 나들이’를 표현했다.

MBC 특임사업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우수 콘텐츠를 도시 공간으로 확산하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파워콘텐츠 Online to Offline’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텔레몬스터>는 MBC가 자체적으로 기획·개발한 애니메이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주인공들이 텔레비전 세상 속으로 모험을 떠나며 꿈과 용기를 키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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