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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숙종에게 숨겨온 동이의 비밀 밝혀질까


지난 13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 34회에서 동이의 신분이 노출되어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장희재가 청국에 준 가짜 등록유초에도 불구하고 청국에서 세자의 고명이 당도해, 장옥정과 남인은 기뻐한다. 하지만 청국 사신은 진짜 등록유초를 내놓지 않으면 숙종에게 모든 사실을 고하겠다며 장희재를 압박해오고, 등록유초의 행방을 모르는 장희재와 옥정은 위기에 처한다.

한편, 옥정과 장희재는 동이의 뒤를 파헤치며 그녀의 목을 조를 수 있는 방도를 찾아 나선다. 장악원 노비로 입궁하기 전, 동이의 행적이 묘연한 사실을 기이하게 여긴 옥정은 동이의 비밀을 밝혀내고자 동이에게 되려 후궁 첩지를 내리겠다고 선언한다.

34회 말미에 이제껏 동이에게 굳은 신뢰를 보이며 도와준 서용기가 동이의 신분을 알아차렸다. '최동이'라는 본명을 숨기고 '천동이'로 살아온 동이에게 다시 한 번 큰 폭풍이 밀려올 것임이 암시되었다.

비밀 결사 조직 검계 수장의 여식인 '동이'의 신분이 숙종에게 밝혀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동이>는 매주 월, 화 저녁 9시 55분 방영된다.



iMBC연예 글 최선희 | 영상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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