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보내기 아쉽죠?”
포토로 돌아보는 <몬스터> 촬영현장, 7개월의 대장정!
50부작의 긴 호흡이 끝났다. 20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가 최종화까지 숨막히는 반전과 전개를 이끌어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도도그룹과 변일재(정보석)의 악행에 의해 행복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남자 강기탄(강지환)의 파란만장한 복수극을 그린 <몬스터>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조보아, 수현, 진태현, 정보석, 이덕화, 박영규, 김보연, 정웅인, 김원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의 열정이 만나 MBC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역사를 갱신했다.
무려 7개월. 폭풍 같았던 롤러코스터 전개만큼이나 주인공들을 소화한 배우들 역시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냈다. 강지환은 완벽한 드라마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고, 꿋꿋하게 시련을 이겨낸 여주인공을 연기한 성유리 역시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욕망의 화신으로 마지막까지 살벌하고도 달콤한 순애보를 동시에 선보인 박기웅의 열연 또한 흥미진진한 삼각관계의 주축이 됐다.
이제는 월, 화요일에 만나지 않으면 서운해진 <몬스터> 배우들, 아직 놓치기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시청자들을 위해 그들의 대장정을 담은 촬영현장을 돌아본다.
▶ 시간은 잡을 수 없는 화살같아서~ (feat.7개월)
<몬스터>가 벌써 50부작의 대장정을 끝냈다고?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 ...라는 시청자들은 모이세요!
봐도봐도 귀여운 <몬스터> 현장만 모았어요!
▶ 바야흐로 때는 <몬스터> 촬영 7개월 후...
'이렇게 화기애애하기 있기 없기~?'
7개월의 시간이 만든 절친 포스, 그럼 시간을 좀 돌려볼까요?
초반에는 이랬다궁!
▶ 5개월 전, 어색함? 그게 뭐죠?
어라, 어색어색 열매는... 저만 먹는건가요? (그런듯)
▶ 지금의 그 남자, 이렇게 귀엽지만...
누가 카리스마랬어, 앞으로 강요미 합시다. (feat. 꽃밪침)
강지환의 시간도 되돌려봅시다!
▶ 초반에는 말이죠, 박력이 필수죠!
박력 넘치는 귀여운 인증샷!
그 남자... 후반에는 귀여웠으나, 초반에도 귀요미 매력덩어리였네!
▶ 나를 잊지 말아요~♪
<몬스터> 방영 초기, 등장만으로도 여심을 '심쿵'하게게 만들었던!
진백림&고윤의 이 액션 장면, 빼면 서운하죠!
▶ 지금부터 미모로 열일한 배우들도 추려볼까요!
액션부터 미모까지, 열일했던 수현!
▶ 누가 그렇게 잘 생기래!
멱살 아닙니다. 넥타이때문입니다.
7개월의 녹화, 지금은 넘나 친한 것..!
▶ 어딜가나 꼭 한 명씩은 있는 희대의 장난꾸러기st
...그렇게 그녀는 잠들었다고 한다! (엔딩)
#슬리퍼, #장난, #열린결말(?)
▶ 사이좋은 도남매들
촬영장의 아버님(=감독님)과 화기애애한 가족st!
<몬스터> 초반, 시청자들을 꽉! 잡았던 기탄(강지환)의 가족들,
이_와중에_이기광은_멋있는건_안비밀.jpg
▶ 배우와 제작진으로 만나 가족으로 완성!
7개월의 행보를 마친 <몬스터>팀,
자~ 마지막 인증샷은 김치~말고 S.E,S! (feat.핑클 동료 박기웅씨)
한편 <몬스터> 후속작품으로는 최지우, 주진모 주연의 로맨스 감성 법정물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후속작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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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이김프로덕션,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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