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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박나래, 양세찬과 얼떨결에 부부됐다!... ‘오늘부터 1일’




박나래와 양세찬이 전통 혼례를 올렸다.

1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1일 부부로 나선 양세찬-박나래의 전통 혼례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투덜거리면서도 박나래와 함께 전통혼례복을 입었고, “서방님, 옷고름 좀 매주시면 안돼요?”라는 박나래의 급작스런 상황극에 정색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개그맨답게 혼례복을 입고 굿판 상황극을 펼쳤고, 양세찬이 결혼을 거부하는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싸늘한 눈빛으로 “야... 1억 내놔!”라고 압박하며 둘의 채무 사실을 확인시켰고, 양세찬을 갑자기 공손하게 태도를 바꿔 웃음을 더했다.

이어 거실로 나선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전통 혼례식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전통혼례를 치르며 부부 탄생을 알린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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