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가 박선호를 포기하지 못하고 얄팍한 수를 썼다.
9월 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에서 예라(고우리)는 헛소문을 내 결혼에 돌입하려는 작전을 세웠다.
예라는 지욱(박선호)과 자신이 깨진 사실 대신 결혼설을 흘려 기사가 나게 했다. 인터넷에 뜬 결혼 발표 소식에 팀원들도 놀라지만, 예라는 “어떻게 소문이 그리 빠른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기사가 났으니 그 기대에 부응해야겠네요.”라며 뻔뻔하게 대처했다.
“팀장님 바쁘시네요. 오전엔 징계받으시고, 오후엔 결혼 발표하시고.”라는 직원의 정곡을 찌르는 말에 예라는 화를 냈다. 순간 지욱이 들어가 기사가 예라의 짓인지 추궁했다.
예라는 “난 그냥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을 뿐인데 기자가 확대해석한 거 같아요”라고 발뺌했다. 그런 예라의 태도에 더욱 부아가 난 지욱은 “예라 씨가 모르는 일이면 내가 확인하겠습니다!”라며 사무실을 나섰다.
과연 언론의 압박으로 결혼에 이르려는 예라의 꼼수가 통할까.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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