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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체급별 랭킹 발표! 김동현 웰터급 10위-최두호 페더급 13위

UFC 랭킹! UFC 랭킹에서 김동현이 웰터급 10위, 최두호가 페더급 13위에 자리했다. /UFC 홈페이지 캡처

드미트리우스 존슨, P4P 랭킹 1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UFC가 24일(현지 시간)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스턴건' 김동현(35)이 웰터급 10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가 페더급 13위를 지켰다.


김동현이 속한 UFC 웰터급은 변화가 많았다. 데미안 마이아가 3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카를로스 콘딧(4위), 켈빈 가스텔럼(5위), 조니 헨드릭스(6위)도 순위가 하나씩 올랐다. 도날드 세로니가 14위에서 공동 7위로 점프했고, 로렌즈 라킨이 9위로 새롭게 랭킹에 진입했다. 김동현은 릭 스토리와 함께 공동 10위 랭크됐다.


최두호가 13위를 유지한 페더급은 챔피언부터 15위까지 변화가 전혀 없었다.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아래로 1위 조제 알도, 2위 프랭키 에드가가 포진됐다. 최두호는 톱15 위치를 공고히하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이어갔다.


모든 체급을 통틀어서 매기는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에서는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가장 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밴텀급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 3위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요한나 예드제칙이 스트로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밴텀급 챔피언을 지켰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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