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급의 옴니버스 호러 무비 <사우스바운드> 8월 개봉!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올해의 추천작! <사우스바운드>가 8월 25일 개봉한다.


<사우스바운드>는 5개의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여 있는 영화로 각기 다른 스토리이지만 모든 이야기들은 고속도로와 관련이 있다. 고속 도로에서 사건이 시작되며, 그 도로는 GPS에도 잡히지 않고, 지도에도 없다. 이 도로위에서 영화에 출연하는 인물들은 저마다의 무겁거나 가벼운 죄책감, 죄의식을 갖고 있는 인물이며 결코 자신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없음을 몽환적인 분위기와 공포스러운 설정으로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는 5개 이지만 참여한 감독은 4명이며, 2015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후보로 올랐고, 2016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등에 후보로 올랐으며 제라르메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학생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소 잔인한 장면들로 청소년 관람 불가이니 관람시 주의가 필요하며,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방송, 네이버, 티빙, 곰TV, pooq 등의 인터넷 플랫폼을 비롯하며 43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