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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리뷰] 여자친구, ‘파워 청순’에서 ‘파워 섹시’로 변신 성공!


여자친구가 마마무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5회에서는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서로의 뮤직비디오 커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마마무의 대표곡인 ‘넌 is 뭔들’ 뮤직비디오를 찍기 시작했다. ‘파워 청순’에서 ‘파워 섹시’로 변신을 시도한 것.

등장하는 장면을 찍기에 앞서, 은하는 “머리를 찰랑거리게 할 거야”라고 말했다. 유주는 “난 기지개를 켜야지”, 예린은 “난 섹시한 뽀뽀 포즈를 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원은 “섹시한 인사를 하겠다”, 신비는 “선글라스를 만지겠다”라며 각자 포인트를 정했다.


이때 바닥에 인어처럼 앉아있던 신비가 “킬힐 누가 만든 거야? 못 일어나겠어!”라며 난감해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익숙하지 않은 킬힐에 서 있기조차 힘들어했다.

결국, 여자친구는 파워워킹을 해야 하는 장면에서 계속 비틀거리고 말았다. 이들의 엉거주춤한 모습을 보다 못한 제작진이 운동화를 건넸다. 그제야 여자친구는 도도한 표정으로 파워워킹에 성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마마무와 여자친구 멤버 10명의 일상을 방송 최초 ‘콜라보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주는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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