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이종석 스페셜영상] 우리가 2주 만에 〈W〉 강철에게 빠진 이유?


단 4회 방송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W(더블유)〉 이종석의 스페셜영상이 공개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에서 만화 속 '슈퍼 재벌' 능력남이자 만화를 찢고 나온 '만찢남' 강철을 연기하는 이종석의 인기가 뜨겁다. 실제 만화주인공을 방불케 하는 외모에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각종 요소들이 더해지며 많은 이들이 '강철앓이'에 빠지게 된 것.


3일 공개된 스페셜영상에서는 이러한 강철(이종석)의 매력을 파헤치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사격 경기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 강철은 한순간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짧은 과거 회상이었지만 모성애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대목. 여기에 다정한 매너와 완벽한 능력으로 무장한 강철 제2의 인생이 연이어 압축적으로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내 인생의 키.", "잘됐네.", "한 번만 더 들으면 흔들릴 것 같은데."와 같이 순간순간 설렘을 유발하는 대사들과 특유의 미소, 윙크 등의 제스쳐 또한 지금의 강철 캐릭터를 가능하게 한 요인들이었다.

이처럼 4회 분량을 매력적으로 꽉꽉 눌러 담은 '만찢남' 강철(이종석)이 현실세계로 나오며 더욱 극적인 전개를 이어가게 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는 오늘(3일) 밤 10시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 더 많은 [스페셜 영상] 보러가기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황다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