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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복면가왕>·〈W(더블유)〉까지…안방을 휩쓴 'MBC 킬러 콘텐츠들'


‘콘텐츠는 역시 MBC! 안방극장의 강자 입증’

26일(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16년 7월3주차 TV화제성 방송사 순위에서 MBC가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 방송국 순위는 MBC, KBS2, SBS 순으로 MBC는 점유율 26.3%로 전 주 대비 7.7%p 상승하였다.


MBC의 드라마 부문 1위 상승에는 7월 20일 첫 방송한 새 수목 미니시리즈 〈W(더블유)〉의 역할이 컸다. 방송 첫 주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단숨에 주간 TV화제성 1위에 오른 〈W(더블유)〉는 MBC의 새로운 킬러콘텐츠 탄생을 알리고 있다.

〈W(더블유)〉는 현실세계의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 웹툰 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새로운 소재와 참신한 기획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C는 비드라마 부문 방송국 순위에서도 1위를 이어갔다. MBC는 비드라마 부문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에 랭크 중인 <무한도전>(2위), <복면가왕>(3위)을 비롯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6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7위), <나혼자산다>(8위)까지 TOP10 중 절반에 해당하는 총 5개 프로그램을 랭크시키며 확고한 예능 강세를 확인했다.


한편 굿데이터 2016년 7월 3주 TV화제성 방송국 부문 순위는 1개 이상 프로그램 화제성이 측정된 총 38개 방송국과 주요 230여개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7월 18일(월)부터 7월 24일(일)까지의 데이터가 집계되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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