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영상] 고품격 음악방송 <라디오스타>의 완성! 다시 듣고 싶은 속풀이송 BEST4

<라디오스타>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만의 독특한 코너 '속풀이송'에서는 게스트들의 사연이 얽힌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가수 출연자들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무대부터 이전까지 노래하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무대까지 가장 <라디오스타>스러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 코너의 큰 매력!

그래서 이번 스페셜영상에서는 9년이 넘은 <라디오스타>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차곡차곡 쌓여온 속풀이송 무대 중 시청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스타 4명을 엄선했다. (네이버 tv캐스트 공감 수 기준)

첸 - 또 다시 사랑(임창정)
첸은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임창정의 노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첸을 확인할 수 있는 이 무대가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선사했다고.

육성재 - 오래전 그날(윤종신)
복면을 벗고 다시 부르고픈 노래로 DJ 윤종신의 노래를 센스있게 선곡한 육성재는 꿀벌 복면을 썼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모습은 간 데 없는 육성재의 속풀이송을 모두가 숨죽여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젝스키스 - 로드 파이터
<무한도전>을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린 젝스키스가 <라디오스타>에서 '노랭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로드 파이터'를 선택했다. 이는 당시 아쉽게도 <무한도전> 방송에는 등장하지 못했던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함이라고. 젝스키스의 오차 없는 완벽한 칼군무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하현우 - 발걸음(에메랄드 캐슬)
'음악대장'으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하현우 표 발라드가 가장 많은 조회수는 물론 좋아요 수까지 모든 기록을 휩쓸며 속풀이송 계의 최고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현우는 노래방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로 콘서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가왕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페셜영상①] <라디오스타> 웃겨서 다시 보고 싶은 속풀이송 BES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