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아이돌 느낌이 나는데요?"
12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슈퍼아이돌 시즌2>에서는 한국과 중화권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김종국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종국은 <슈퍼아이돌 시즌1>의 시작과 함께 주요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어 시즌2에서는 어떤 심사평을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친근한 손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김종국은 오랜만에 만난 연습생들을 향해 “이제 정말 아이돌 같은 느낌이 난다”라며 감탄했고, 연습생들 역시 김종국이 등장하자 “마치 집안의 가장이 다시 돌아온 것 같다”라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오랜만에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 본 김종국은 시즌1과 비교해 초고속 성장을 이룬 연습생들의 실력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는 내내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류스타 김종국과 그를 감탄시킨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긴 <슈퍼아이돌 시즌2>는 8일(금) 밤 9시 10분 중국 안휘위성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4월 12일(화) 저녁 7시 MBC뮤직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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