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헌이 도를 넘는 황소희와 이현욱의 뻔뻔함에 분통을 터뜨렸다.
3월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백만석(정한헌)은 배짱만 내미는 병기(이현욱) 때문에 격분했다.
강미(황소희)와 병기의 불륜 사실이 소문나 드림그룹의 가치가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던 만석은 병기를 끌고 온다. “유부남인 주제에 결혼? 내가 너 따위에게 주려고 딸을 애지중지 키운 줄 알아?!”라며 분노를 내뿜는다.
그러나 병기는 “어차피 강미 받아줄 재벌가 없습니다”라며 강미와 결혼하겠다고 나서 만석을 더욱 격분하게 만든다. 병기에게 골프채를 휘두르는 만석의 앞을 강미가 가로막고 “나 아저씨 사랑해! 건들면 죽어버릴 거야!”라고 울부짖는다.
만석은 그런 강미를 보고 “차라리 죽어버려!”라며 탄식한다. 만석이 기운이 빠져 골프채를 내려놓는 틈을 타 강미와 병기는 얼른 집을 뛰쳐나간다.
사업도 자식도 마음대로 안 되는 만석의 시름은 깊어간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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