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계의 끝판왕’ 심형탁의 동생은 누구?
배우 심형탁의 ‘오타쿠 지인’이 수천만 원어치의 ‘입이 떡 벌어지는’ 수집품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금) 방송되는 MBC <옆집의 CEO들>에서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딘딘은 심형탁과 평소 친분이 있던 ‘드래곤볼 마니아’ 한경수를 만나 ‘피규어 재테크’의 세계에 대해 배웠다.
만화 ‘드래곤볼’과 관련된 수천 종의 피규어와 각종 완구, 만화책을 소장하고 있는 진정한 ‘드래곤볼 마니아’ 한경수 씨는 정말 ‘심타쿠’ 심형탁의 지인다웠다. 그는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들 외에 수백 종류의 ‘한정판’을 보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단 한 장에 500만 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게임부터, 구입가보다 수백배 이상 비싸진 추억의 ‘드래곤볼 카드’ 등은 돈조앙팀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 심형탁은 특별히 자신이 피규어 업체로부터 직접 선물 받은 ‘한정판 아이언맨’ 피규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전문가로 초빙된 또 다른 심형탁의 지인은 ‘이 제품은 심형탁 만을 위해 업체에서 단 한 개를 특별 제작한 것’이라며 피규어 계에서의 심형탁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심타쿠 심형탁의 지인들이 최초로 직접 공개되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3월 4일(금)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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