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곤란 찬밥은 물론이요 식구 마다 다른 된밥, 진밥 취향까지 맞추려면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닌데. 주부구단이 알려주는 쌀밥의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된밥, 진밥을 한 솥에서! 어떻게?
주부들과 뗄 라야 뗄 수 없는 고민은 바로 ‘밥 짓기’인데 처치 곤란 찬밥은 물론이요
식구 마다 다른 된밥, 진밥 취향까지 맞추려면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다.
그래서 주부들의 숨통을 트여 줄 쏠쏠한 밥 짓기 노하우를 준비했는데 먼저, 하나의 솥에서
된밥, 진밥을 동시에 지을 수 있는 ‘반반 밥’을 만들 수 있다.
우선 밥을 안칠 때 쌀을 반으로 나눈 다음 한쪽은 물이 쌀 위로 오게 하고, 반대쪽은
물이 쌀 밑으로 오게 한 뒤 밥을 지어주면 완성된다.
대류현상으로 밥이 되기 때문에 밥의 한쪽을 쓸어 올려줘서 물의 양을 적게 하고, 반대쪽은
쓸어 올린만큼 물의 양이 많아지므로 된밥과 진밥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솥에서 밥과 죽을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는데 먼저 안쳐놓은 쌀밥 위에 밥알이
넘지 않을 정도의 빈 공기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게다가 찬밥을 새 밥처럼 윤기 있게 돌리는 비결도 있는데 먼저 밥통과 찜통 그리고
소금을 준비한다.
찜통에 물을 끓여준 다음 소금을 한 숟가락 넣어주고, 찬밥을 베보에 싸서 찜통에 올려서
쪄주기만 하면 찬밥이 새 밥으로 변신된다.
물에 소금을 넣으면 끓는점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약간 더 높은 온도에서 밥을 쪄낼 수 있다.
여기에 새 쌀을 깨끗이 씻어 적정량의 물을 부어준 다음 그 위에 남은 찬밥을 고루 펴서
올려준 뒤 치사 후, 새 밥과 찬밥으로 고루 섞어줘도 찬밥을 새 밥으로 돌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깜빡 졸아 밥을 태웠을 때 온 집안에 진동하는 탄 냄새는 찬물 한 컵을 밥 위에
얹어 두고 뚜껑을 닫은 뒤, 20분 정도 기다리면 탄 냄새가 없어진다.
타지 않은 남은 밥은 차가워지기 전에 밀폐용기에 담은 뒤 바로 냉동을 해주는데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해동 해주면 된다.
쌀밥 이제 내 취향에 맞게 먹어보자!
iMBC연예 최희연 | 화면캡처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