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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일 딸기, 맛도 영양도 최고!


이제는 겨울철을 대표하는 과일이 된 딸기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딸기를 수확하는
방법부터, 요리연구가가 알려주는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만드는 법까지 모두 알아보자.


겨울과일 딸기, 맛도 영양도 최고!




이제는 겨울철을 대표하는 과일이 된 딸기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딸기는
귤의 1.5배,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로 과일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다.



영양만점 딸기는 기미 생성 억제,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달달하지만
칼로리는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 특효로 알려져 여성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과일이다.



추운 겨울철에도 불구하고 하우스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 이제 겨울철이 제철인 것처럼
느껴지는 딸기를 따는 방법이 있다는데 먼저 딸기를 부드럽게 감싼 뒤 옆으로 똑 떼면 된다.



좋은 딸기 고르는 방법도 있는데 좋은 딸기는 꼭지 바로 밑 부분까지 윤기가 있는
붉은색을 띠고, 꼭지가 신선하고 겉면에 솜털이 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



여기에 딸기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있는데 우선 도시락(보관용기) 뚜껑을 덮기 전에
랩을 싸서 뚜껑을 닫아놓으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요리연구가가 알려주는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만드는 법이 있는데 먼저 딸기를
깨끗이 씻은 다음 얇게 썰어준다.



불려놓은 쌀과 얇게 썬 딸기에 적당량의 물을 부은 뒤 보글보글 끓여준다.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준 뒤 쌀알이 완전히 퍼질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되는데
새콤한 맛을 더 내기 위해 레몬즙을 뿌려주거나 올리고당을 뿌려주면 ‘딸기죽’이 완성된다.



다음 요리는 딸기와 핫케이크 가루만 준비하면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요리인데 프라이팬에
핫케이크 반죽을 얇게 올려 부쳐준다.



부드러운 생크림을 층층이 쌓아준 뒤 딸기를 얹어주면 시중에서 파는 ‘딸기 크레페’가
완성된다.

이제는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딸기 먹고 상큼함과 영양분까지 잡아보자!

iMBC연예 최희연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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