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이 박영규와의 키스 동영상이 유포된 걸 알고 멘붕에 빠졌다.
2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가 엄회장(박영규)과의 데이트 영상이 유포된 걸 알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는 단골 손님으로부터 엄회장과의 데이트 영상을 봤다는 얘기를 듣고 크게 당황했다.
엄회장과의 키스 장면이 뉴스에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애는 크게 당황했다. 이어 손님으로 온 여성은 “우리 엄마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다”라며 “노인네들 주책이다”라는 악성 댓글도 있더라고 전하자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집으로 돌아온 정애는 스케이트장에서의 뽀뽀 장면을 회상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엄회장을 원망하며 가족들에게 알려질까봐 노심초사했다.
MBC 주말 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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