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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강태오, 알콩달콩 출근길 '볼뽀뽀'



"이건 힘내라고 주는 선물!"


강민경과 강태오가 볼뽀뽀로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빛냈다.


16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서 영광(강태오)과 아름(강민경)이 볼뽀뽀 애정행각을 벌이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침 조깅을 하던 아름은 영광의 집 근처로 왔다가 출근을 하던 영광과 만난다. 아름은 전날 흥자(변정수)의 부티크에 원단을 가지러 들어갔다가 난처한 상황에 몰렸던 상황. 마침 아름의 위기를 재치있게 구해주었던 남자친구 영광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할 겸 찾아왔던 것이다.


이어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출근길 데이트를 방불케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영광은 아름의 취업을 응원하면서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그리고는 버스가 도착하자 아름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힘내라고 해주는 것"이라며 뛰어간다. 이에 아름은 황홀한 얼굴로 영광을 배웅한다.


알콩달콩 로맨스를 빛내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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