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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리뷰] “우리 틀리지 말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정국, 뽀뽀 벌칙에 ‘경악’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정국이 뽀뽀 벌칙을 수행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29회에서는 신곡 ‘런(Ru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에서는 안무를 틀린 멤버에게 뽀뽀 벌칙을 주기로 했다. 이에 벌칙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혼신의 무대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은 구간 점프 공격에도 칼군무를 선보였지만, ‘상남자’ 노래에서 조금씩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데프콘이 노래를 중단시키며 안무가 틀린 멤버를 찾기 시작했다. 데프콘이 “범인은 제이홉인가?”라며 표적 수사를 하자, 그는 안 틀린 척 “저요?”라며 딴청을 부렸다. 하지만 데프콘이 “너무 뒤늦게 추는 모습이 티나 났다”고 하자, 제이홉이 “헷갈리긴 했습니다”라며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용의자로 정국이 지목됐다. 정국은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결국 벌칙으로 제이홉과 뽀뽀하는 벌칙이 주어졌다. 또한, 데프콘이 직접 뽀뽀 시범을 보여 기겁하게 하였다.


결국, 제이홉과 정국은 서로를 안고는 “우리 틀리지 말자”고 격려한 후 뽀뽀를 주고받았다. 이때 제이홉이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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