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아니고 아빠잖아요.”
4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예고편에서 일현(안재모)의 사망 후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하나(최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민(정유석)은 딸 하나를 찾아가 포옹을 하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자 하나는 형민을 향해 “아저씨가 아니고 우리 아빠다”라며 형민을 인정하기 시작하는데..
한편 기철(이종원)은 경순(김지영)을 보며 “더 살고 싶어졌다”라고 고백하고, 이제야 비로소 “조강지처의 품이 좋다”라고 읊조린다.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마지막화는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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