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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지금 기분을 표정으로 표현하면?'


“이제 잘 수 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둔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수)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관심을 모으며 종영했다.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의 행복한 결혼과 그 후일담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이룬 <그녀는 예뻤다>는 그 촬영 현장마저 화기애애했다.

▶ 황정음의 '지금 기분'은?


▶ 박서준의 '지금 기분'은?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소풍을 떠나는 혜진과 성준 커플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대기 중인 차 안에서 시청자들을 향해 깜짝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그들은 “이제 잘 수 있다!”라며 환호성을 지르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호흡을 자랑하며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황정음은 “여러분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 감사드린다”라며 먼저 인사를 건넸고, 박서준 역시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찍을 수 있었다. 잊지 않겠다. 하지만 며칠은 쉬어야 하니까 며칠만 잊겠다”라는 마지막까지 위트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로맨스를 그린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는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가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이 전하는 한마디는?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영상 권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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