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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보스의 미션 임파서블?' <달콤살벌 패밀리> 티저 공개 '화제'



드디어 첫 공개! '웃픈 보스의 미션 임파서블?'

11월 1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가 첫 티저부터 심상찮은 웃음의 기운을 내뿜고 있다.

28일(수) <그녀는 예뻤다> 방송 직후 전파를 탄 <달콤살벌 패밀리>의 첫 티저가 강렬하게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공개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기대감을 높인 상황.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청자들에게 달콤살벌 패밀리를 찾으라는 특명 아래 주인공들이 조금씩 베일을 벗었다.

허공에 매달려 일을 하면서도 아내의 전화를 받는 이 시대의 가장 정준호(윤태수 역),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미를 한껏 뽐낸 내조의 여왕 문정희(김은옥 역), 백작을 연상케 하지만 어딘지 웃픈 1인자 정웅인(백기범 역),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시크도도 우먼 유선(이도경 역)까지, 4인 4색의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호와 정웅인이라니, 무조건 믿고 본다!”, “간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가 나온 듯!”, “연기파 배우들이 여기 다모였네! 구멍없는 드라마가 되겠구나”, “티저부터 빵 터졌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11월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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