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의 활약에 힘입은 강남레이커스가 2연패를 달성했다.
9월 29일 저녁 5시 55분부터 펼쳐진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다 300명가량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했다.
정진운의 속공에 상대팀인 슛하고 불스는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부딪힌 빅스 홍빈에게 달려드는 정진운의 ‘연기’에 동료들이 당황했지만 이내 장난임을 알아채고 함께 오버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 모습에 해설위원들은 “본 건 많다”, “못된 것만 배웠다”며 타박하기도 했다. 정진운의 눈부신 활약으로 강남레이커스는 지난 대회에 이어 우승을 거뒀다.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아 즐거움을 선사했다. MBC 추석특집<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는 추석 연휴인 28일(월), 29일(화)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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