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들의 4인4색 포스터 공개!
1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측이 황정음(김혜진 역)-박서준(지성준 역)-고준희(민하리 역)-최시원(김신혁 역) 주연 배우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매력이 가득한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등 4인의 배우가 엇갈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 과연 어떤 캐릭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 박서준, 이젠 완벽남이다!
뚱보 못난이에서 모델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성준’ 역의 박서준은 완벽한 ‘여심 사냥꾼’의 모습을 선보였다. 댄디한 캐주얼 수트 차림에 꽃다발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려왔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 고준희, 예나 지금이나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이어 누구나 돌아볼 미모를 지닌 ‘하리’ 역의 고준희는 두 손을 맞잡고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엇갈린 첫사랑을 예고하듯 성준의 꽃다발이 하리에게로 향하고 있어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 황정음, 변신의 귀재인 그녀! 이젠 폭탄녀?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주근깨 가득한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 역의 황정음은 극중 잡지사 편집팀 인턴으로 등장하는 만큼 ‘동공확장 표정’으로 두꺼운 잡지 여러 권을 힘겹게 든 채 극중에서 펼쳐질 고난을 예고하며 흥미를 돋운다.
▶ 최시원, 빠질 수밖에 없는 그 남자의 매력!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역의 최시원은 시크한 표정으로 한쪽 손은 주머니에 찔러 넣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는 혜진에게 잡지 한 권을 더 얹어주는 코믹 반전 컷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이는 극중 신혁이 코믹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인물인 만큼 혜진과 선보일 티격태격 ‘극강케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훈훈함 그 자체인 성준과 하리, 코믹한 반전을 보여주는 혜진과 신혁, 주연배우 4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하나로 이어지면서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의 얽히고 설킨 코믹 4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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