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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김소연, "자기야~ 여보" 부르는 곽시양 애교에 심쿵!



김소연이 곽시양의 애교에 심쿵했다.

1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첫 만남 장면이 그려졌다.

곽시양은 저녁식사 준비를 하면서 김소연에게 자연스럽게 어떤 호칭으로 부르는게 좋겠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수줍은 모습으로 “자기?”라고 제시했다. 이에 곽시양이 “‘자기’ 좋은데요?”라고 호응하자, 김소연은 오히려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곽시양이 “자기야~”라고 부르는 호칭에 연애세포가 흥분한 듯 안절부절하던 김소연은 곽시양이 “매운 거 좋아해? 여보”라고 묻자 터질 듯 빨개진 얼굴로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시양의 연이은 설렘 폭격에 부끄러움 많은 새 신부가 된 김소연. 이 둘이 만들어 갈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이 기대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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