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조이 부부가 꿈꾸는 결혼식 장면 그리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이 웨딩사진을 대신하여 꿈꾸는 결혼식 장면을 그려 벽에 걸기로 한다.
사이좋게 서로가 서로를 그려주기로 약속하고 두 사람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육성재의 뜨거운 눈빛에 조이는 부끄러워하며 피했고, 육성재는 조이가 그려놓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내가 그렇게 생겼냐”며 깜짝 놀라는데, 과연 조이가 그린 육성재의 얼굴은 어땠을까?
한편, 용돈 2만원으로 구매한 치킨으로 옥상에서 입주파티를 여는 ‘쀼’ 커플은 이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평소엔 돌아이(?) 같지만 조이 앞에서 만큼은 정상인이고 싶다는 육성재의 돌직구 고백에 “난 오빠가 좋은데, 오빠는 어떠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 조이! 과연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육성재♥조이 '쀼' 커플의 한여름 밤의 고백은 8월 1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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