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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리뷰] 빅스 혁, 입시로비로 Y대 가려는 '철부지 수험생' 役 맡아




2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빅스 멤버 혁이 입시로비의 힘으로 Y대를 가려는 '철부지 수험생' 역할을 맡은 바 있다.

혁은 자신의 아버지인 오정만에게 "아빠 돈 줄거지?"라며 철 없는 행동을 계속해서 일삼았고, 혁의 어머니인 이지혜는 입시로비 쪽으로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을 찾아가, 혁을 Y대에 보내기 위해 수억의 금액을 입금시켰다.



하지만 지혜의 기대와는 달리 입시전문가는 "돈을 더 많이 낸 사람이 순차적으로 합격하는 거죠."라며 천연덕스럽게 변명을 늘어놓았고, 이를 들은 지혜는 오히려 더욱 큰 돈을 입시전문가에게 지불했지만, 결국 입시전문가는 오로지 편취의 목적만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입시로비로 인한 피해가 늘어가는 현 상황을 그린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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