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스파르타쿠스>가 드디어 7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OCN이 오는 21일(금) 밤 12시, 마지막 13화를 방송한다.
지난 4월 9일(금)부터 방송된 <스파르타쿠스>는 최고 시청률이 4.4%(3주차 방송)까지 치솟으며, 무려 6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2010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전설적인 로마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사랑하는 아내와 자유를 위해 싸운 노예 검투사의 장대한 대서사시를 그리고 있다. 미국 유료 영화채널 STARZ에서 지난 1월 첫 방송 됐으며,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제작자 ‘롭 태퍼트’가 손을 잡아 감각적인 연출력과 화려한 영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포털사이트 미드 검색순위에 현재까지 13주 연속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아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 자신의 주인 ‘바티아투스’(존 한나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스파르타쿠스’(앤드 위필드 분)가 탈출 계획을 실행하면서 통쾌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흥미진진한 극 구성까지 더해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경쟁자 ‘크릭서스’(마누 베넷 분)와 훈련교관 ‘독토리’(피터 멘사 분) 등 동료 검투사들을 반란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인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전했다. 과연 꽁꽁 닫혀 있던 철문을 열고, 검투사들과 노예들이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을지, 노예 지도자로 점점 성장하는 ‘스파르타쿠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OCN의 조율기 PD는 “고대로마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급 영상미와 감각적인 액션이 더해져 2010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미 현지 방송사 소식에 따르면, 암투병 중인 주연배우 ‘앤디 위필드’가 호전됨에 따라 내년 1월 ‘프리퀄’을 시작으로 하반기께 시즌2가 미 현지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스파르타쿠스>는 캐치온 디맨드(월정액 유료 VOD 서비스)를 통해 HD 무삭제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iMBC연예 강은경 인턴기자 | 사진제공 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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