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잡아”
조이가 육성재와 처음 잡은 두 손에 ‘심쿵’ 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이가 육성재와 함께 귀를 뚫으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육성재는 귀를 뚫기에 앞서 잔뜩 겁에 질린 조이를 위해 웃긴 얘기를 해주며 긴장을 풀어주려 애썼다. 성재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조이는 긴장이 풀린 듯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막상 귀를 뚫으려하자 조이는 금세 겁을 먹은 모습으로 얼어붙었고, 성재의 이야기 소리에도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이의 얼굴을 살피던 성재는 “내 손 잡아”라며 조이의 손을 잡았고, 반대편 귀를 뚫을 때는 자리까지 옮겨가며 조이의 손을 잡아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조이는 “첫 스킨십이었다. 속으로 심쿵했다.”며 당시에 느꼈던 설렘을 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