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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인터뷰] 유연석, "백건우 통해 밝은 역할 처음, 쉽지 않았죠"


“케미부터 연기 변신, 배우들의 호흡까지! 그 남자를 파헤쳐라!”

MBC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의 배우 유연석이 ‘매력 만점 일문일답’으로 백건우 역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솔직담백한 유연석과의 만남! 과연 그는 ‘건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기하고 있을까? 궁금한 모든 것을 담았다! 지금부터 [맨도롱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세요~!



Q. 건우라는 캐릭터가 이제까지의 남주인공들과 차이점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A.
백건우는 기존의 ‘재벌남’이라는 캐릭터들과 다른 독특함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작품들을 참고하기 보단 백건우 그 자체를 새로운 캐릭터로 받아들이려 노력했죠.

그 결과 ‘천진한 어린 아이’ 같은 모습으로 그려보면 어떨까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건우가 정주에게 굉장히 얄밉게 구는데, 그런 행동들이 미워 보이지 않으려면 거짓 없고 자기감정에 솔직한 어린 아이들의 천진함, 순수함이 백건우에게서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Q. 밝은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하셨는데...
A.
사실 이런 톤의 연기는 처음이에요. 이렇게 대사를 빨리 하거나 장난치면서 밝게 촬영한 적이 언제였을까 싶을 정도로 익숙하지 않았죠. 저 역시도 쉽지 않았던 시작이었고, 보는 분들도 예전에 제가 맡았던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다소 낯설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Q. <맨도롱 또똣> 속 상대배우 강소라씨와의 케미가 점점 주목을 받고 있는데...
A.
연기가 아닌 실제로도 굉장히 ‘케미’가 좋아요. 강소라씨가 밝고 털털한 성격이라 늘 편하게 대해줘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게다가 거듭되는 밤샘 촬영은 남자인 저도 체력적으로 버티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소라씨의 모습이 보기 좋죠. 코믹한 신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내던지는 모습은 고마움까지 느껴집니다.


Q.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A.
백건우라는 셰프에게 가장 중요한 건 요리할 때의 즐거움이기 때문에, 능수능란한 스킬보다 즐겁게 요리하고 누군가 맛있게 먹을 때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칼질도 서툴러서 리허설을 하다 손을 베기도 했는데, 이제는 혼자 팬으로 불 쇼도 합니다. (하하)



Q. 극중 형으로 나오는 이성재씨와 라이벌 김성오씨와는 어떤 호흡을 이어가는지?
A.
이성재씨는 <구가의 서>에서 악연으로 만났는데, 이번에는 형제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감회가 새로워요.

김성오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만났는데, 연기적으로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아요. 그래서 촬영도 재미있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잘 챙겨줘서 실제로는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A.
‘기분 좋게 따뜻한’ 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이제 본격 로맨스에 접어들었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재밌어질 예정이니 본방사수 잊지 말아주세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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