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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클로이 모레츠, 방귀 소리에 "나 아니야!" 당황


클로이 모레츠가 헨리-예원의 신혼집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에릭 남과 함께 헨리-예원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클로이 모레츠를 만난 후 예원은 “밀랍인형이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이었다며 감탄했고, 헨리는 “클로이도 이뻤지만 예원이 더 이쁘다”고 밝혀 ‘아내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헨리는 집 안으로 들어온 클로이 모레츠를 향해 미리 준비해둔 방귀 방석에 앉으라고 제안했고, 아무것도 모른 채 앉은 클로이 모레츠는 방귀 소리에 크게 당황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했고, “나 아니다”라고 격하게 부인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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