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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데기 전 상서> 뉴미디어부문 우수상으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


<부엌데기 전 상서>가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뉴미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MBC퀸 <공간스토리 부엌데기 전 상서>는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엌’ 공간 그 자체에 집중하여 시대별 변화상을 들여다보고 인류문화사와의 연관성을 찾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부엌데기 전 상서>는 요리만 하는 공간으로 인식되어 온 ‘부엌’을 소재로 인류 삶과의 연관관계를 찾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교양 다큐부문 작품상과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한 <부엌데기 전 상서>는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뉴미디어부문 우수상까지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안게 됐다.

<부엌데기 전 상서>의 연출을 맡은 하승우 PD는 "부엌이라는 공간은 때로는 소통의 공간이었고 때로는 불통의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가정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단절되어가는 가족들끼리 부엌에서 보다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으면 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일(월) MBC퀸 <부엌데기 전 상서>는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매체의 특성을 잘 살리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뉴미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 MBC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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