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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리뷰] 대미를 장식한 남자 400m 릴레이, 틴탑-백퍼센트의 압승! ‘금메달의 영광’





그룹 틴탑-백퍼센트가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대미를 장식하는 영예를 누렸다. 2월 20일 오후 5시 55분부터 설 특집으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부가 방송됐다.

마지막 경기인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전에는 인피니트-테이스티와 투에이엠-투피엠-갓세븐, 틴탑-백퍼센트, 비투비가 출전해 저마다 각오를 다졌다. “워낙 잘 뛰는 틴탑에 창범까지 가세해 기록이 더 좋아졌다”며 해설자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틴탑-백퍼센트를 점쳤다. 첫 주자인 리키를 필두로 창범이 역전을 하면서 승기를 끌어온 결과, 틴탑-백퍼센트는 59초 대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아이돌 스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부에서는 농구 결승전과 60m 남녀 결승, 양궁 예선 및 결승, 계주 등이 펼쳐졌다. 팬들이 직접 아이돌을 위해 치어리더 공연을 펼치는 등 다른 때보다 더 신나는 이벤트가 됐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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