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안타깝게도 리온의 입장에서는 이 이야기가 단순한 로맨스가 될 수 없다. 급기야 그는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기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자책하기에 이른다.
'수니필름'은 <킬미, 힐미>, 특히 요나에 너무 푹 빠진 것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이것은 "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버린 한 소녀와 그런 그녀를 사랑할 수 없는 남자의 비극이기에 제작할 수밖에 없었다."며 인격편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15일(일) 홍대 일각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기며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리온과 요나의 미처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17일(수)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13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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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은별 | 영상제공=수니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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