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멍때리기야!"
15일(목)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의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게스트 신봉선과 함께한 멤버들의 '이방인 멍때리기 대회'를 열면서 재미를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멍때리기'에 자신이 있다며 도전에 나섰지만, 의외로 금방 탈락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어 탈락자들은 남은 멤버들을 방해하기 시작, 최후의 3인방 프랭크, 파비앙을 차례로 떨어뜨렸다.
하지만 강남만은 이에도 굴하지 않고 멍한 표정을 유지하면서 주르륵 흘러내리는 침과 함께 '멍때리기 대회'의 우승을 차지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헬로! 이방인>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이방인과 시청자들! 특히 우승자 강남은 2014년 루키로 떠오르며 여전히 인기를 실감 중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파(?) 생김새의 파비앙이 최악의 꼬꼬뱅을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의 후속으로는 목요일로 시간을 옮겨온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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