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덕분에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어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엘리트 패셔니스타 검사 ‘이장원’ 역을 맡아 열연한 최우식이 드라마 종영과 함께 진심어린 소감을 전해왔다.
극 중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던 ‘민생 안정팀’ 소속이었던 이장원은 여러 사건을 계기로 팀 내 에이스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사관이었던 광미(정혜성)와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우식은 “<오만과 편견>은 지난 시간 동안 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게 해 준 작품”이라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민생안정팀으로 동고동락한 선,후배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또 다른 좋은 작품의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오만과 편견>을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지난 13일 21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후속작으로는 장혁-오연서 주연의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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