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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브라더스> 예고편 공개


오는 5월 5일 개봉하는 <브라더스>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멜로와 스릴러, 긴장과 슬픔이 공존하는 드라마틱한 걸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브라더스>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돌아온 형(토비 맥과이어), 그 사이 서로를 인정하게 된 동생(제이크 질렌할)과 형의 부인(나탈리 포트만), 잃어버린 시간 동안 변해버린 그들의 관계에서 비롯된 의심과 깊은 비밀을 다룬 휴먼 멜로로 토비 맥과이어, 제이크 질렌할, 나탈리 포트만 등 할리우드를 주도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과 <나의 왼발> <아버지의 이름으로> 등 가족을 소재로 위대한 감동을 전했던 짐 쉐리단 감독의 연출력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토비 맥과이어와 제이크 질렌할, 두 남자 사이에 선 나탈리 포트만의 슬픈 얼굴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여기에 ‘잃어버린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는 한 줄의 문구가 궁금증을 더해 세 사람 사이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인다. 아들이자 남편, 아빠였던 형의 죽음과 천덕꾸러기였던 동생이 슬픔에 잠긴 형수와 조카들을 돌보며 가족으로서 인정받게 되는 부분까지 일상적인 드라마로 흘러가는 듯 보인다. 그러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형이 너무나 변해버린 모습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스릴러적인 긴장감을 형성하며 예기치 못한 결말을 예고한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토비 맥과이어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제이크 질렌할의 절제된 내면 연기, 나탈리 포트만의 애절한 연기는 대단하다. 특히 토비 맥과이어는 이 영화로 2010년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함께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U2의 노래와 더불어 가슴을 울리는 선율이 섬세하고 세련된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더한다.

미국 개봉 당시 “마지막 순간 폭발할 때까지 긴장감이 지속되는 완벽한 오케스트라 연주”라는 호평과 함께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서도 역시 성공을 거뒀다. 국내에서는 5월 5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양여주 기자 | 사진제공 새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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