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송가연의 망설임에 애가 탔다. 1월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정재형은 서두원 대신 송가연을 스승으로 삼고자 안간힘을 썼다.
송가연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정재혀은 ‘아홍홍홍’이르는 묘한 웃음소리로 호감을 사면서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웃는 게 예쁘시다”고 정재형을 칭찬했지만 송가연은 “제가 음악 배우러 가면 모를까 누굴 가르칠 입장이 아닌데”라며 난감해했다. “스승이 서두원 선수인 줄 알고 이건 별론데 라고 생각했다”는 ‘겁없는 신입생’ 정재형의 말에 서두원은 “내가 너희들 가르치듯 해라”라고 하고, 정재형은 “아기 다루듯 해달라”고 부탁한다.
“바로 대답해드리기 어렵다”는 송가연에게 정재형은 “우리 24살 띠동갑이다”라며 “나 닭띠”라고 ‘인연’을 강조한다. 그러나 서두원이 옆에서 “가연이 개띠다. 내가 닭띠다”라고 말하고, 놀란 정재형은 “그래도 24살 차이니까 괜찮다”며 수습하느라 애썼다.
정재형이 뜻대로 송가연에게 격투기를 배울 수 있을까.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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