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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녀일기> 코믹 심봉사 정준호, 빵터지는 현장 모습 대공개!


정준호가 심봉사가 되어 돌아왔다.

27일 iMBC는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호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열변을 토하고 있다. 사람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 그를 지켜보고 있으며 뒤편에는 ‘무병장수 생명수’라는 글씨가 눈에 띈다.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진 속 정준호의 모습은 그가 맡은 심봉사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전작 <마마>에서 인연을 맺은 김지현PD와의 의리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 특별출연을 결정 지은 정준호는 기존에 우리가 아는 심봉사가 아닌 전혀 다른 느낌의 심봉사로 완벽 변신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 특히 전작과는 다르게 유쾌한 역할을 맡아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감추어왔던 정준호 코믹 연기 본능이 되살아나는 현장은 오는 30일(일) 12시 05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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