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냐, 충성이냐"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이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진 무석(정윤호)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홀로 궁궐에 입궐한 무석은 궁궐에게 칼로 무장한 군사들과 마주하게 된다. 무석의 목을 향해 칼을 겨누는 군사들에 맞서 무석 역시 누군가를 향해 칼을 겨눈 모습이다.
무석의 날 선 칼 끝이 향한 곳에는 반기를 든 박수종(이재용)이 우뚝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부 방송 말미 박수종은 기산군(김흥수)의 광증을 핑계대며 군사를 일으켜 궁궐을 장악해 앞으로 펼쳐질 긴박한 전개에 불을 붙였다.
이에 마주 선 두 사람이 피도 눈물도 없는 혈투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야경술,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로 귀신 잡는 사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는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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