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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내 생애 봄날> 배우들의 '말말말'! 2막 관전포인트는?



2막에 접어든 <내 생애 봄날>, 배우들이 알려주는 '관전 포인트'는?

25일(목)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의 기자간담회가 오후 4시 MBC 상암신사옥 M라운지에서 진행된 가운데, 열연 중인 배우들이 직접 2막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뭐라고 했을까? 기자간담회 속 '말말말'!
Q. 이제 중간까지 온 <내 생애 봄날>, 배우들이 알려주는 2막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A. (감우성) 사실 지금이 제일 고민이 시작되는 부분이다. 전체적인 맥락이나 극에 있어 큰 줄기는 정해져 있지만. 작가님이 잘 써주시길 바랄 뿐!


A. (최수영) 이제부터 동하(감우성)와 많이 붙는 장면들이 나올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납득이 갈만한 사랑을 그려나갈 수 있을지 고민에 또 고민 중이다.


A. (이준혁) 아직 대본 뒤를 몰라서 나도 궁금하다. 지금으로썬 아마도 동욱이가 극중에서 능동적으로 봄이(최수영)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집착이라거나 그런건 아니겠지만, 할 수 있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A. (장신영) 지금까지처럼 동욱이를 뒤에서 조력하는 역할로! 앞으로도 지원이에게 몰입해 연기하겠다.

드라마에 대한 사랑 넘치는 배우들의 진중한 태도로 더욱 빛났던 기자간담회! 동하-봄이-동욱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다룬 2막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어른들의 힐링동화이자 따뜻한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은 25일(목) 아시안게임 중계로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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