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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스케일! <엄마의 정원> 종방연 현장 밀착 취재!


<엄마의 정원> 종방연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17일(수)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MBC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 종방연이 열렸다. 최고시청률 17.6%(2014.09.15.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9시대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던 만큼 서로 자축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나 방송 내내 쪽대본 없이 미리 촬영을 마친 덕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종방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고두심, 김창숙, 나영희 등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던 3명의 ‘엄마’는 물론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추소영, 공정환, 이엘, 유영, 김보라, 단우, 정영기, 안미나, 최승윤, 윤지욱, 김사권 등 함께 했던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종방연에서는 만수와 종섭 역으로 열연했던 정영기와 윤지욱이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노도철PD, 박정란 작가를 비롯한 배우들은 최태준의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함께 초를 불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던 고두심은 “성품 좋은 연기자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낳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함께 연기한 김창숙에게 “당신 덕에 먹고 살았다.”고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눈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함께 <엄마의 정원> 본방송을 시청하며 뜻 깊게 종방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오늘(18일) 밤 8시 55분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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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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