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윤찬영 앞에서 실신하고 말았다.
14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에서는 아들 그루(윤찬영)을 위해 항암치료를 시작한 승희(송윤아)가 고통에 몸무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날 그루는 승희가 자신 몰래 약을 먹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
문태주(정준호)의 모친 박남순(정재순)은 승희와 태주와의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손자를 데려오기 위해 승희의 사인회장으로 들이닥쳤다. 이어 남순은 "내가 너한테 잘못한거 알고 있어 그거 모르면 사람도 아니지"라며 지난 일을 사과하는 듯했지만 이내 "태주한테 들었는데 아이를 데려가달라고 했다고, 걱정마 내가 다 알아서 할께"라며 손자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지만 승희는 "그럴 생각 없어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갑작스런 통증을 느낀 승희는 급히 집으로 향했고 고통을 참으려 진통제를 찾아 헤매는 순간 그루가 돌아오자 승희는 아픈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화장실로 숨었다. 이에 그루는 "엄마 어디 아파"라고 물었고 승희는 "아니야, 샤워 중이야"라며 둘러댔다.
이에 그루는 승희가 몰래 약을 먹었던 것이 생각나 불안한 마음이 들어 승희에게 계속 말을 건넸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자 그루는 화장실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고통에 몸무림치다 쓰러진 승희를 발견하고 오열하며 "엄마 눈 좀 떠봐"라고 소리쳤다.
아들의 행복의 위해 자신의 병을 숨긴 승희의 진심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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