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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종영파티! 아듀, <운널사>! 마지막까지 '화기애애' 현장공개!



주연 배우들이 환한 웃음으로 종방연을 빛냈다.

4일(목)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MBC 수목시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주연배우와 제작진들이 종방연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장혁, 장나라, 최진혁, 왕지원을 비롯한 주요 배우들과 그동안 드라마를 만들며 함께 동고동락한 제작진이 모두 모여 즐거운 고기파티를 벌였다.


건과 미영, 다니엘과 세라, 탁실장에서 이제 다시 '배우'로 돌아온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20회 동안 달려온 서로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면서 즐겁게 케이크를 자르고 식사를 하는 등 종방까지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화사한 분위기였다.


이어 배우들과 제작진은 함께 식사를 하며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지막회의 본방사수까지 함께 했다고. 또한 팬들 역시 '소중하고 빛나는 보석같은 작품 감사하다', '우리들의 영원한 본드걸 수고했어요' 등의 감동적인 소감이 적인 플랜카드와 2단 케이크로 마지막까지 훈훈한 응원에 나섰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후속작으로는 가슴이 이끄는 특별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내 생애 봄날>이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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