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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 깜짝등장!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기념"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정오의 희망곡> 스튜디오에 깜작 등장했다.

4일(목)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가 깜짝등장하면서 청취자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DJ김신영은 “9월 11일 <무한도전>에서 라디오DJ의 날을 맞이해 멤버 정준하씨가 <정오의 희망곡>에 나왔다”고 소개했다.

정준하는 “<정오의 희망곡>이 청취율도 높고 훌륭한 방송인데, 제가 하게 됐다"라며 이어 장난으로 멤버 유재석의 출격이 기대되지 않았냐며 묻자, DJ 김신영이 "네? 아무래도.. 아니에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라디오 출격으로 청취자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한 정준하는 이날 써니힐과의 두터운 친분을 밝히며 짧은 시간동안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한편, 스타들의 은밀한 매력까지 속속 밝혀주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는 매일 낮12~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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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홍아람 | 화면캡쳐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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