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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 장나라 보며 눈물과 분노 드러낸 '긴급 기자회견'! 무슨 일?



장혁이 눈물과 함께 분노를 드러낸 긴급 기자회견을 열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돌연 긴급 기자회견을 연 장혁의 긴박한 모습과 함께, 눈물이 맺힌 채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장나라를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은 감정이 북받쳐 붉어진 눈시울로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장나라 역시 눈물이 그렁한 얼굴. 과연 두 남녀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일산 킨텍스에서 촬영된 본 장면은, 건이 장인화학 사장직 사퇴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으로 건과 미영의 관계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될 예정이다.

이에 제작사 측은 “17회는 폭풍전개가 몰아치는 회가 될 것”이라면서 “스토리 전개가 휘몰아치는 만큼 건과 미영의 관계도 급 물살을 타게 될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단 4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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