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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 향한 루머에 "날 안 만났더라면…" 눈물 (김창옥쇼3)

기사입력2025-04-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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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예비신랑 최시훈을 향한 루머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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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는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에일리, 최시훈이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결혼 발표 이후 '에일리 돈으로 사는 사람, 백수'라는 예비 신랑 최시훈을 향한 루머를 언급하며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에일리는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부정당한 느낌이다. 어느 순간 누가 뭐라고 해도 아무것도 안 들리고 로봇처럼 표정도 없어지더라. 차에 오랜 시간 앉아있던 적도 있고 혼자 빈 방에서 멍하니 있으며 감정을 다스리곤 한다"는 최시훈의 말에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살았어도 되는데 너무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선택해 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창옥은 "실제로 두 분 앞에 나타나서 악플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냐. 없지 않냐. 다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소리들이다. 글자의 대부분은 허상"이라고 하며 "제주도에 가짜 방지턱이 많은데 가짜 방지턱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 거지 겁먹을 필요는 없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증명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tvN STORY '김창옥쇼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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